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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교육학 1탄]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 피아제 인지발달이론, 비고츠키 사회문화이론/ 각각 분석, 비교, 기본개념 설명 등

by 0F 2020. 4. 7.


 

 

1.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1) 기본개념

 

인지발달이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 전에, 피아제가 정립한 개념과 용어에 대해 설명하겠다.

 

1> 도식

 

피아제가 사고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정의한 것이 바로 도식이다.

일상생활의 모든 물건, 사건 등을 통들어서 세계라고 보통 칭하는데, 이 세계에 대한 구조화된 이해를 도식이라고 한다. 구조화된 이해라는 말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도식을 활용하여 세계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을 보면 왜 구조화라는 용어를 썼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 이 도식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을 이해하는 데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다. 궁금한 사람들을 위하여 참고적으로 도식에는 감각운동도식, 상징도식, 조작도식 등이 있다.

 

- 더하자면 사람마다 이러한 도식이 다르겠지? 사람마다 경험도 다를 것이고 그 경험을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했는지도 다를 것이기 때문!

예를 들어 - 직사각형은? 이라는 질문에

네모나다

딱딱하다

안 예쁘다

 

등 자기만의 생각, 도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즉, 사람마다 직사각형이라는 세계가 다르게 도식화되어 있는 것!

 

 

조직화: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도식을 만들고 사용하는 과정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한 경험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조직화와 같은 과정이 나타나는 거겠지?

 

 

2> 평형화

 

현재의 인지구조와 새로운 정보가 균형을 이루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어떤 정보가 들어왔는데 그게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 (도식)으로 충분히 이해 가능한 정보이다. 그렇다면 별 무리없이 평형화가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지적 갈등이 생겨 불평형상태가 나타난다.

이때! 평형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도식과 새로운 경험을 맞춰보는 과정을 적응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이해하기 쉽다.

적응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1. 동화

기존의 도식에 맞추어 생각하는 것

 

EX) 나는 직사각형이 4개의 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어느날 나는 마름모를 보았다. 저건 변이 4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저건 직사각형이다. 

 

2. 조절

새로운 도식을 만드는 과정

 

EX) 나는 직사각형이 4개의 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어는날 나는 마름모를 보았다. 그리고 직사각형은 변이 4개일 뿐 아니라 네 각이 90도라는 사실을 내 머리에 저장했다. 즉 새로운 도식을 만든 것이다.

 

혹은 나는 직사각형이 4개의 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안다. 마름모를 보았다. 마름모는 약간 기울어져 있다는 정보를 머리에 추가했다.

 

 

 

 

 

지금까지 피아제가 정리한, 사용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실 이걸 읽고 많은 혼란이 왔을 것이다.

도식은 알겠는데.. 내가 이해한 도식의 정의랑 종류 이름은 너무 별개인데..?

조직화랑 평형화랑 비슷한 것 같고...

평형화가 적응이랑 다른 건 또 뭐고..

평형화랑 동화도 비슷한 것 같고.. 자기 도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면 동화인데 그게 평형화가 잘 된 거 아닌가..? 싶고

인지적 갈등이 생겨서 불평형 상태가 일어나고 나서 동화가 일어나는 게 차이점인가.. 싶고

 

 

하지만 계속 공부하다 보면 적응이 될 것!

 

교육학 1탄에서는 피아제가 정리한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2탄에서는 본격적으로 이 용어를 사용하여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그 인지발달단계를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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